부산의 경성 부산외대, 서울의 고려 한양으로 압축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1부리그에 이어 2부리그인 챌린지 볼에서도 서울의 한양과 고려, 부산의 경성과 부산외대로 압축되었다.
대구 지역은 완전 탈락이다.


경성대외 대구대의 경기

5일 대구의 대구대구장에서 열린 챌린지볼 8강전 A조에서 경성대는 대구대에 6점 선취점을 허용하였으나 강력한 라인플레이와 측면 돌파로 모두 5개의 터치다운으로 전세를 뒤집고 30:6으로 4강에 진출아였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고려대는 QB 부상으로 공격력이 둔화된 동국대를 56:6으로 대파하였다.


고려대와 동국대의 경기

날 포천에 위치한 대진대 구장에서 열린 B조 경기에서 대구의 계명대는 한양대에 제 1쿼터에 올린 선제 터치다운을 터뜨렸지만 반격에나선 한양에 2쿼터에만 5개의 터치다운읗 허용하며 30:6으로 전반을 마쳤다. 계명대는 후반 2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는 등 반격에 나섰지만 한양대도 2개를 같이 터뜨리며 43:20 으로 무릎을 꿇었다.
서울대는 부산외대에 전반은 14:14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에 3개의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36:14로 4강진출에 실패하였다.


경기스코어
대구대구장
경성대 0 8 6 16/30
대구대 6 0 0  0 / 6

고려대 22 2 16 16 /56
동국대  0  6   0   0 /6

대진대구장
게명대  6   0 6 8 /20
한양대  0 30 6 7/43

서울대 7 7 0   0/14
부산외 7 7 7 15/36

TD News 편집자